폭염 특보 5개 시군으로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7.31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영월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원주와 횡성, 정선·홍천 평지와 함께
5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며,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내륙이 32도에서 33도, 동해안이 29도에서 32도,
산간은 28도에서 31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으니
건강관리를 위해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