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복지재단, 폐광지역 한방 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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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31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오늘 의료 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폐광지역 오지 마을인 정선군 남평리를 방문해
무료 한방 진료를 실시했습니다.
오지마을 한방진료는 한의사와 간호사가
일일 진료에 나서며,
혈압과 당뇨 등의 기초검사, 침, 간단한 물리치료와 함께
건강 상담을 통해 체질과 질환에 맞는 한약을 지원합니다.
10월 말까지 계속되는 한방진료는
폐광지역 4개시·군의 의료취약지역을 선정해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강원랜드 복지재단의 중점 의료 봉사활동입니다.
강원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폐광지역 특성상
읍·면 소재지를 제외하면 전문 의료기관이 많지 않아
이동진료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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