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도내 경기 위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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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30 댓글0건본문
지난 달 도내 대형 소매점 매출이 줄고
광공업 생산도 소폭 감소하는 등
경기 위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6월 강원지역 산업 활동 동향'에 따르면
대형 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4.5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0.9% 줄었고,
광공업 생산 지수도
111.5로 3.0% 감소했습니다.
반면 도내 건설수주액은
공공부문 발주가 195.7%, 민간부문 발주가 150.8%
증가한 데 힘입어
185.3% 증가한 4천 360억 여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생산자 제품 출하 지수는 116.3에서 113.6으로
2.3%, 제품 재고 지수도 136.5에서 136.3으로
0.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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