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낙산해변에 버스커스 페스티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7.29 댓글0건본문
양양군이 국내 정상급 거리공연 아티스트 40여 개 팀,
150여명이 참가하는 '2014 양양 낙산해변 버스커스 페스티벌'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군에 따르면 피서객과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다음 달 3일까지 5일간 이어지며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낙산해변에 마련된
5개 특설무대에서 주제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대표적 음악 거리인
홍대거리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팬을 확보한
정상급 인디밴드와 예술인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로
지역주민은 물론 피서객과 관광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버스커(Busker)란 '거리의 악사'라는 뜻으로,
지방을 순회하며 공연하는 연예인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