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옛 미군기지 캠프페이지 활용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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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29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근화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는
옛 미군기지 터인 '캠프페이지' 활용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는 캠프페이지 개발 사업을 민선 6기 핵심 현안으로 결정하고
내년 관련 예산을 확보, 활용계획 수립을 위해
용역에 착수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창립 예정인
'춘천시만들기 위원회'를 비롯,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활용방안을 찾을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해 6월 일반에 개방된 캠프페이지 부지는
모두 67만㎡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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