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학생 위한 이중언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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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28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도내 다문화 가정 학생 지원을 위해
내일부터 ‘초등 이중 언어 캠프’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동대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정과 일반 가정 자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글로벌 인재육성, 상호 이해와
사회 통합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또 도내 초등학생 4~6학년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자녀 등
73명이 참여하며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 어 등
4개 언어 반으로 나뉘어
반별 이중 언어 교육을 받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의 차 문화 예절 체험,
다문화 미니 올림픽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중 언어 활용이 가능한
다문화 학부모를 선발,
교육현장에 관련 상담사로 배치해
다문화 교육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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