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평창 조직위원장 내정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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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24 댓글0건본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제 1차관이 내정된 가운데,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정 전 차관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새정치 민주연합 강원도당은 성명을 발표하고,
“올림픽과 스포츠 분야에 전혀
전문적 식견을 가지지도 않은
정치적 인사를 내정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림픽과 스포츠 비전문가인
정창수 전 차관의 내정은 적폐의 결정판이며,
대한민국을 비정상화로 만들고 있는
낙하산 인사의 연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직위원회 내부에서도 “한마디로 동계올림픽을
우습게 보는 인사이자,
문체부가 다루기 쉬운 사람을 선정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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