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내버스 가로수 받아 승객 26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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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22 댓글0건본문
오늘 낮 12시30분경 강원 원주시 단구동 원주중학교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 운전자 이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우측 가로수와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6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특히 사고 버스의 승객 가운데 고령의 노인들이
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이 모씨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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