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지역 농업용수공급 대책비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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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23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가뭄이 심한 춘천시, 원주시를 포함한
10개 시군에 가뭄극복을 위한
용수공급 대책비 16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올해 강수량은
평년 558㎜의 59%인 333㎜에 그쳐
영서지역 10개 시군은 극심한 가뭄으로
1,800ha가 농작물 시들음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가뭄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가뭄농가에 양수기 335대를 긴급 지원하는 한편
관정 188 곳, 하상굴착 82곳, 들샘개발 8곳 등
농업용수를 긴급 추가 확보했으며,
모두 25억원의 도와 시군 자체 예비비를 투입해 왔습니다.
도는 향후 기상 상황과 가뭄상황 등을 분석해
가뭄상습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항구대책사업을 시행하는 등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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