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는 오늘 외국여행을 하며 구입한
대마 종자를 자신의 집에서 몰래 재배한 혐의로
29살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인도에서
현지인으로부터 대마 종자 100개를 구입,
강릉 자신의 집에 온실을 제작해
모두 24주를 심은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A 씨는 인터넷 유튜브에서
대마 재배방법을 습득해
방안에 비닐 온실은 물론 배양토,
영양제, 가습기 등을 갖추고 화장실 옥상과
방안 등에서 판매 목적으로 재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