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시의회 감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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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21 댓글0건본문
강릉시의회 기세남 의원이
시민들에게 "강릉시와 시의회를 감시해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세남 의원은 오늘 '시민여러분께 보내는
편지 형식'의 보도자료를 통해
시와 시의회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제기하고, 시민들의 감시를 요청했습니다.
기의원은 “강릉시와 시의회는
지난 6월 발생한 옥계지역 페놀 유출 사고 때처럼
축소·은폐하고
시민의 아픔을 침묵하거나 방관하지 말고
현장 중심으로 확인하고 점검해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시의회가 8월 중에
제주도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데,
수 천만원의 여행성 연수로
절차적, 내용적, 시기적으로도
잘못돼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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