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찰, 응급처치 전문강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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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22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와 재난재해, 범죄현장에서
경찰관의 응급처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도내 17개 경찰서에 자체 전담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육성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응급처치 일반과정(2시간)을 시작으로
전문과정(30시간)과 강사과정(40시간) 등
총 82시간의 전문 교육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서별로 1명 이상씩 자체 강사를 확보해
상시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심폐소생술 실습 마네킹 20개와
심장 제세동기 2대를 자체 확보해
현장 교육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한편 다음 달까지 도내 지구대와 파출소 소속
지역 경찰관 1천 7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특별교육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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