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추진됩니다.

삼척시는 최근 원덕읍과 근덕면에 설치된

사방댐 준설을 마무리한데 이어,

도계읍과 하장면 등 6곳에 추진 중인

사방댐 건설을 이달 안에 끝내기로 했습니다.

삼척시는 이에 앞서 산사태나 붕괴의 위험이 있는

노곡면과 미로면 등 6개 지점의 산지를 정리하고,

약한 지반을 보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