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다이어트 약' 밀수해 불법 판매한 일당 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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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17 댓글0건본문
일명 '태국 다이어트 약'으로 알려진
불법 의약품을 밀수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지방 경찰청 외사계는 국내에 시판이 금지된 '얀희 다이어트약'을
인터넷을 통해 불법 판매한 혐의로 37살 임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약품은 비만치료제 등으로 개발됐지만,
식욕억제 효과에 따른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부작용으로
국내에서는 2010년 10월부터 시판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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