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강원 동해안 해양심층수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5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올해 상반기 동해안 해양심층수 생산업체

3곳의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38억 8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억 원보다

51%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말쯤 해양심층수 매출액이

백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오늘 해양심층수 산업협의회를 열고

심층수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