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가뭄에 물 절약 시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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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21 댓글0건본문
영동지역에 마른 장마로 인한 가뭄이 심각해 지면서
강릉시가 물 절약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상수원인 오봉호의 담수율이 50% 밖에 되지 않는다며,
하루 1.2%씩 줄고 앞으로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약 20일 정도의 여유분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강릉시는 변기 물통에 자갈이나 물병을 넣고,
설거지 물도 받아서 쓰도록 하는 등
물 절약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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