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도내 주택매매 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매매 거래량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주택 매매 거래는 2천 150건으로,

한 달 전에 비해 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 등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던 지난해 6월보다는

52.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