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GOP 총기사건 사단장 보직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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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16 댓글0건본문
지난달 21일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사단장 등 주요 지휘관들이 보직 해임되는 등 중징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사건 조사 과정에서 전반적으로 지휘감독이 소홀한 점이 확인됐다며,
사단장을 비롯해, 연대장과 대대장, 중대장 등
지휘관 4명을 모두 보직 해임하고, 징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임 소초장 등은 수사와 검열 결과를 토대로,
징계 조사 의뢰와 지휘 조치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군 전체 GOP 부대에 대한 긴급 부대 진단을 통해,
관심이 필요한 병사 150명을 후방지역으로 보직 조정을 완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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