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 동해안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함에 따라

다음 달 25일까지 40여 일 간 도내 7곳에

여름 경찰관서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여름경찰관서가 운영되는 곳은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비롯해

동해, 망상, 속초, 낙산, 삼척, 맹방, 화진포 등입니다.

경찰청을 이를 위해 경찰관과 의경 등 80여명을

여름경찰관서에 상주시키며 24시간

피서지 치안유지 활동에 나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