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일본 베름사와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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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14 댓글0건본문
강원도와 원주시는
「문막 중소협력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에
일본 베름사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베름사는 세계적인 면역 유산균 생산회사로
오는 9월 입주계약과 동시에 4백만 달러 규모의
공장을 착공해 내년 상반기 안에 준공하며,
최대 30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도 관계자는 “베름사가 향후 10년 이내에
면역 조절제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도 있어
연구소 설립과 공장 신축 등으로
도내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 문막 산업단지는 국비와 도비, 시비 등
모두 296억 원의 사업비가 연차별로 투입되며,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해당 부지를 매입해
외자 투자 기업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산업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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