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 고병원성 AI 이동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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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15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지난달 횡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실시했던 도내 가금류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을 해제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13일 횡성의 한 거위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경계지역 내 가금농가 삼백 쉰 네곳의 닭과 거위 등
가금류 82만 2천여 마리에 대한 임상검사를 벌인 결과,
AI 의심 가축이 없어 비상상황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거점 소독을 상시 운영하고,
도내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과 방역은 당분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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