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AI 여파 비상 급수 지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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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11 댓글0건본문
올 상반기 가뭄과 AI가 겹치면서
비상 급수 지원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올 들어 지난 6월까지
천4백 여 차례 급수 지원을 나가
모두 6,178톤의 물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AI 방역을 위한 급수 지원이 전체의 43.8%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만 가뭄이 심해진 6월부터는 생활용수 지원이 크게 늘어
지난 2012년 6월 가뭄 당시보다 154%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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