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고원으로'…태백 전지훈련 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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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10 댓글0건본문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태백시가 여름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프로농구와 남자하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등 20여개 팀이
태백에서 여름 전지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발 650m의 고원도시 태백시는
열대야가 없을 정도로 여름 날씨가 시원하고
심폐기능 향상, 지구력 강화 등의 효과로
각종 체육선수의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백시는 고원 스포츠 도시의 명성이 지속되도록 인프라를 확충하고
훈련장과 숙식 정보 제공 등 통합지원 시스템을 갖춰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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