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사, "도의회 상생의 동반자 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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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04 댓글0건본문
최문순 도지사가 도의회에 “도정을 위한
화합과 상생의 동반자가 돼 달라.”며
도의회와의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최 지사는 오늘 열린 제238회 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도의회와 힘을 모으고 함께 고민하면
우리가 꿈꾸는 도의 미래는 한층 가까워질 것"이라며
"제9대 도의회가 도정의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 지사의 이 같은 발언은
김미영 경제부지사 임명 강행,
도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새누리당 독식 등으로
민선 6기 출범부터 도의회와 삐걱거리는 가운데
김시성 의장이 어제
강한 도의회를 표방하고 나선 데 대한 발언으로
분석됩니다.
최 지사는 한편
"앞으로 4년, 성장과 복지를 확대해
도민 소득 3만 달러를 돌파하고
복지예산을 도 전체 예산의 33%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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