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속초 해변 해수욕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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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07 댓글0건본문
일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가운데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이한 속초 해변에는
많은 인파가 찾았습니다.
동해안 90여개 해변 가운데 가장 먼저
지난 1일 문을 연 속초해변에는
어제 오후 2시 현재 6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개장 후 첫 주말 방문객은 2만 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12회 경포 바다 마라톤대회가 열린
강릉 해안도로 구간에도 많은 마라토너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역주했습니다.
한편 강릉 경포, 동해 망상 등
동해안 90여 개 해변은
오는 11일 일제히 개장하며 8월 31일까지
일기·기온 등 해변 실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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