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외국어 통역안내 택시가 시범 운영됩니다.

강원도는 이달부터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와 프랑스어 등 7개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역 안내택시 천 대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주변과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어촌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대중교통 취약지역 3개 시군에는

희망택시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