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고병원성 AI 위험지역 경계지역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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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03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횡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험지역(반경 3㎞)을
경계지역(반경 10㎞)으로 전환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13일 거위사육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3주간 의심 신고와 추가발생이 없는 데 따른 것으로
이에 따라 위험지역 내 7개 통제초소도 철수됐습니다.
그러나 도는 앞으로도 AI 발생지역에 대해
가금류 입식금지와 입식 자제, 임상검사와 차단방역은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는 AI 발생일로부터 30일이 되는 14일까지
방역대별 임상관찰 및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으면
고병원성 AI 종식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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