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원주∼강릉 철도 구간 토지보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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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7.03 댓글0건본문
2018 평창 올림픽과 지역개발을 위해 건설되는
원주∼강릉 간 복선 철도사업 강릉시 구간 토지 보상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김영하)는
강릉시 구간 편입 용지 가운데 운산·청량동 일대에
이달부터 토지보상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강원본부에 따르면 절차는 지장물 조사, 보상계획 공고·열람,
소유자 확인 등으로 진행되며 감정평가가 완료된 토지부터
오는 9월부터 협의보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강원본부 한 관계자는 "이번 강릉시 구간 토지 보상절차 진행으로
원주∼강릉 간 복선 철도사업 전 구간에
본격적인 공사가 이루어지게 됐다"며, "올해 사업비 8천억 원을 투입,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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