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의장단 새누리당 독식"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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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26 댓글0건본문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당선자들이
제9대 도의회의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을 모두 독식한 데 대해
정치권을 중심으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은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상생과 협력 없이 다수당이라는 이유로
위원장의 자리를 모두 새누리당이 독식한다는 것은
향후 도의회를 대화와 타협 없이
일방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예고와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새정치 민주연합 역시
원내교섭단체 구성 조건을 만족하고 있으며,
정당득표에서도 34.64%의 도민의 지지를 받았다.“며,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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