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개장하는 강원도 동해안 해변의 탁도가

매우 맑고 깨끗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 연구원 동부지원은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고성 송지호 등

동해안 12개 주요 해변의 탁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0.44 엔티유(NTU)로

매우 맑고 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90여 개 해변은 7월 1일 속초해변을 시작으로

11일까지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등 모든 해변이 개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