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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체, “시간제 교사 폐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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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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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오는 9월부터 일선 학교에 도입하려다 연기한
시간제 교사 계획에 대해 교원단체들이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을 통해
“기존 교사의 시간 선택제 교사 전환은
교육본질과 교직특성에 부합하지 않고,
학교 협업 시스템을 붕괴시켜
교육력 약화의 결정적 원인이 될 것이라며
전면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간제교사는 전국 평교사의 95.8%가
반대하고 있고, 예비교사, 학부모, 전문가와
교육감 당선자, 여·야 국회의원까지
교육적 폐해를 우려해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노동·경제적인 시각에만
매몰된 시간선택 근무제를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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