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소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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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24 댓글0건본문
지난 14일 횡성 거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후
열흘이 지났지만, 추가 감염이 나타나지 않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횡성 AI 발생농가에서
거위를 분양받거나 종란을 사들인
도내 14개 농가 모두 역학조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고,
방역대 안에 있는 204개 가금류 사육농가 예찰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도내 4천734개 소규모 사육농가와
225개 방사형 농가 등에 대한
일제점검에서도 AI 의심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전염력이 높은 최초 발생
일주일 고비를 넘긴 것으로 보고
예찰과 소독, 방역을 그대로 강화해
최초 발생 농장에서 AI를 종식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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