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장마 23년 만에 7월 시작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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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25 댓글0건본문
도내에서 기상 관측이 이뤄진 이래 23년 만에
7월에 장마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도내 장마는 보통 6월 24일이나 25일부터 시작해 7월 말쯤 끝났지만,
올해는 1992년 이후 처음으로 7월 초나 중순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장마가 이례적으로 늦어진 것은
북쪽에 위치한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세력이 강해
남쪽에 형성된 북태평양 고기압이 북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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