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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7월부터 재난 피해 주민 원스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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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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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오늘 여름철 태풍․집중 호우 등
재해 발생 시 피해신고만으로 피해 주민 간접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재난 지원금과 세제․융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간접지원 원스톱 서비스는
피해신고와 간접지원 신청을 위해
여러 기관을 개별 방문하던 것을
읍․면․동사무소에 재해 피해신고만으로
내용 확인 후 일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은 국세․지방세 감면, 복구자금 융자,
통신요금 감면, 건강보험료 감면,
국민연금납부유예, 전기료 감면 등입니다.
 
삼척시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신고창구의 이원화로 겪었던 불편이 해소되고
피해주민들에게 신속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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