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전담 인력 처우 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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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24 댓글0건본문
도내 일선 학교에서 근무 중인
방과 후 전담인력이 무기계약 전환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오늘
도교육청에서 기자 회견을 하고
방과 후 전담인력을 상시 직종인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하고,
4대 보험과 초과 근무수당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방과 후 전담인력은
하루 2∼3시간으로는 많은 업무를 소화할 수 없어
연장 근무를 하기가 부지기수이고,
집으로 업무를 가져와 처리해도
초과 근로수당이나 4대 보험 등을 전혀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도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는
방과 후 전담인력 385명이
주 14시간 미만 근무하면서
월급으로 50만∼55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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