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농업 생산과 단순 가공에서 벗어나,

농촌관광 등을 접목한 6차 산업으로의 육성과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도내 농업의 비중이 6%를 차지하고 있지만,

1차 농산물 생산과 2차 가공 단계에 머물러

농촌 활성화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농촌 체험 수학여행과 농식품 직거래 등을 융합한

6차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또 다음 달(7월) 설립 예정인

강원도 6차 산업화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정책 발굴과 창업 교육, 농산물 유통과 마케팅 등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