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개장할 예정인 삼척 남화산 해맞이공원을 시립공원화해,

입장료를 받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삼척시는 원덕읍 임원항이 내려다 보이는 남화산을

관광 명소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기존 사업비 160억 원 이외에, 15억 원을 추가로 들여

휴게소와 전망대 시설을 확충해 유료화하고,

시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원 내 경사지 보강공사로 인해 오는 9월이나 10월로 늦춰 개장한 뒤,

내년 봄까지 무료 개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