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고병원성 AI 긴급 방역 예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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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20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횡성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의 조기 종식을 위해 예비비 3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비비는 횡성과 원주 일원 21개소에 설치한
통제초소 운영비를 비롯해 시험소 시험키트 등 재료 구입비,
소방본부 급수지원비 등 긴급 방역비로 활용됩니다.
도와 방역 당국은 발생농가에서 AI를 종식하기 위해
군·경 합동으로 방역대별 주요 길목에
방역 통제초소 21곳을 운영하며 24시간 감시하고 있습니다.
또 AI 방생 농가에서 거위 새끼를 분양받은 정선의 3개 농가를 역학 조사하는 한편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8일간의 바이러스 잠복기가 끝나는 23일까지가 고비"라며
"추가 발생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방역대는
다음 달 중순에서 하순 쯤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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