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사, 전통문화 한마당 가족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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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21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21일,
지역 어린이들과 청소년,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 한마당 가족 축제 사생대회'와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와 인제군,
양양군, 고성군 등 4개 시군 어린이와 청소년
천 여명이 참가했으며,
설악산 국립공원 사랑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전통 사찰 문화 체험 행사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신흥사 주지 법검 우송 스님은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하여금
지역을 사랑하고 전통 문화를 체험하게 하여
심신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사생대회 시상식에서는
속초여자고등학교 이향하 학생과
양양초등학교 김성한 어린이 등이
대상인 신흥사 교구장 상과 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로 마련됐으나
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던
'봉축 신흥사 전통 문화 한마당 가족 축제'는
설악산 주변 4개 시군 생활 체육 축구 동호인과 가족,
어린이와 청소년, 노인 등 연인원 1만 5천 여명이 함께해
명실 상부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지역 어린이들과 청소년,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 한마당 가족 축제 사생대회'와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와 인제군,
양양군, 고성군 등 4개 시군 어린이와 청소년
천 여명이 참가했으며,
설악산 국립공원 사랑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전통 사찰 문화 체험 행사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신흥사 주지 법검 우송 스님은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하여금
지역을 사랑하고 전통 문화를 체험하게 하여
심신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사생대회 시상식에서는
속초여자고등학교 이향하 학생과
양양초등학교 김성한 어린이 등이
대상인 신흥사 교구장 상과 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로 마련됐으나
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던
'봉축 신흥사 전통 문화 한마당 가족 축제'는
설악산 주변 4개 시군 생활 체육 축구 동호인과 가족,
어린이와 청소년, 노인 등 연인원 1만 5천 여명이 함께해
명실 상부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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