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심원사, 백중 합동 천도 입재 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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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22 댓글0건본문
중부전선 최전방 지역인 강원도 철원에 자리한
지장 기도 도량 심원사는 21일,
불기 2558년 백중을 앞두고
호국영령과 조상 영가 합동 천도재
입재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오는 8월 9일 회향하는
심원사 합동천도 법회는
6.25 당시 산화한 호국영령과
유주 무주 조상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불자 등 5백 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정현스님은 법어를 통해
“오늘의 나를 있게 해 주신 조상님께 감사를 드리고
모든 생명의 행복과 평화를 발원하는 것이
진정한 천도의 의미"라며,
지장 기도 도량 심원사는 21일,
불기 2558년 백중을 앞두고
호국영령과 조상 영가 합동 천도재
입재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오는 8월 9일 회향하는
심원사 합동천도 법회는
6.25 당시 산화한 호국영령과
유주 무주 조상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불자 등 5백 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정현스님은 법어를 통해
“오늘의 나를 있게 해 주신 조상님께 감사를 드리고
모든 생명의 행복과 평화를 발원하는 것이
진정한 천도의 의미"라며,
"지금의 내가 처한 모든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기 위해
집착과 탐욕을 그치고 불, 보살님과 모든 인연에
감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철원 심원사는 최전방 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라 647년 영원조사가 창건한 이후
720년 현재 명주전에 봉안된 지장보살상이 출토돼,
지장 신앙 성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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