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포스코 페놀 유출사고 보상금 곧 합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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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20 댓글0건본문
지난해 발생한 강릉 옥계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 페놀 유출사고에 대한 피해 보상이
조만간 합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옥계면 피해보상 협상위원회는
최근까지 포스코 측과 피해 보상금을 놓고 협상을 벌인 결과,
10억 원 정도 규모로 서로 의견이 좁혀져,
이번 주말까지는 최종 금액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보상 금액과 지급 방법 등은
오는 8월 예정된 포스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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