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경계지역 원주 AI 차단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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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18 댓글0건본문
원주시는 횡성지역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난 13일부터
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용하는 등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I 발생농가로부터 반경 10㎞ 이내 경계지역인
호저면 광격리 등 6개 지역 15농가의 가금류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를 했고,
횡성지역으로 이어지는 소초면 교항리와 호저면 고산리 2곳에
차단방역 통제 초소를 설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주시의 한 관계자는 "출입 통제와 소독 등 불편이 있겠지만,
차단방역으로 AI 사태를 종식하려면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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