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급식 관리 지원센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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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18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어린이 대상 급식소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어린이 급식 관리 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강릉, 원주, 동해, 삼척 등
4곳에서 운영 중인
지원 센터를, 올해에는 국비와 지방비
17억 8천 5백 만원을 지원해
태백, 홍천, 횡성, 평창, 철원, 인제 등
6곳에 확대 설치 운영할 예정입니다.
도는 지원 센터가 개인 등
도민 건강 수준 향상은 물론
센터 당 5∼15명의 직원이 필요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2017년까지 도내 18개 시·군에 모두 설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어린이 급식 관리 지원센터는
100명 미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법인 또는
식품관련 기관이나 단체에 위탁해 운영하는
집단급식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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