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통상임금 정상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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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19 댓글0건본문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가
통상 임금 정상화와 최저 임금 현실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강원본부는 오늘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부는 법에 반하는 행정해석을 고집하며
저임금·장시간노동 체제를 부추긴 장본인"이라고
비판하고
"정부가 근로기준법을 개악하고
노동시간까지 유연화 해 임금체계를
직무·성과급 중심으로 개악하려 한다"며,
"노동부는 법 개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015년 적용 최저임금으로
6천700원 이상을 요구한다"며,
"공익위원들이 사용자 눈치 보기에서 벗어나
공익적 역할을 다해 최저임금
논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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