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북 119안전센터 준공 후 정선소방서에 영구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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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17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는 30억 원을 들여 사북119안전센터를 건립한 뒤
건물과 터를 정선소방서에 영구 임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카지노, 스키장, 골프장, 호텔, 콘도 등
정선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강원랜드는
화재 등 각종 사고 대비 소방시설 필요성을 느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사북읍과 남면지역을 담당할
사북119안전센터는 터 넓이 2천540㎡, 건물 총넓이 998㎡,
지상 3층 규모로 인원 19명과 소방차 5대를 갖췄습니다.
강원랜드의 한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더 빠른 대응과 조치를 할 수 있어
손님 안전 서비스가 강화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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