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명동을 한류문화거리로 변신 본격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6.17 댓글0건본문
도는 2014년 강원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대상에
춘천시가 신청한 '춘천 명동 한류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최종 선정해
본격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 내 대표적인 한류(韓流) 관광지인 춘천 명동이
'한류문화거리'로 거듭나게 되며
이번 조성사업에 도비 5억원과 시비 5억원이 투자됩니다.
도는 춘천 명동거리를 단순한 '겨울연가' 촬영 배경지에 벗어나
예술과 패션, 음식, 지역 정체성 등의
다양한 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한류문화거리로 변신을 시도할 방침입니다.
한편, 도는 다음 달에 보조금 5억원을 교부하고
10월까지 기본계획와 실시설계를 완료해
올해 말 착공, 2015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