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정폭력 피해자 절반 이상 경찰신고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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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16 댓글0건본문
가정폭력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강릉지부는
지난해 상담소를 찾은 가정폭력 피해자는 195명이지만,
이 가운데 58.5%인 114명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가해자가 범죄자가 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것 등을 이유로
신고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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