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초청 교사 사업 중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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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10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과 강원도, 18개 시·군이 함께
추진해온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초청사업이 내년부터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도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해온
원어민 보조교사 초청사업이
올해로 만료됩니다.
원어민 보조교사 초청비용은
도 교육청이 50%, 도와 시·군이
각각 20%와 30%씩 분담하고 있지만
도내 지자체의 취약한 재정여건으로
관련 예산확보가 불투명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현재 도내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수업에 참여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69.9%, 중학교 87.1%,
고등학교 74.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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