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진드기 활동시기, 야외활동 감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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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10 댓글0건본문
도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을 일으키는
야생 진드기 활동시기를 맞아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도 보건 관계자는
“현재까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 작업과 야외 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야생진드기로 인한 환자는 지난 해
36명이 발생, 17명이 사망해
46%의 치사율을 보였으며,
올해 6월 현재는 전국에서 28명이 발생해
4명이 환자로 확진을 받았습니다.
도는 한편 상시 방역 기동반을 가동하고,
풀밭 등에서 활동한 후에 발열, 전신근육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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