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유소협회 소속 3천 여개 주유소 12일 휴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6.09 댓글0건본문
한국주유소 협회 소속
전국 3천 여개 주유소가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정부의 거래 상황 기록부
주간보고 방침에 반발해 오는 12일 동맹휴업합니다.
한국 주유소 협회는 오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간 보고는
한국 석유관리원의 몸집을 불리려는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대형마트, 농협, 삼성 토탈 등
대기업과 공기업을 앞세운
시장개입 정책으로 주유소업계를
몰아세운 것도 모자라
한국석유관리원이라는 '관피아'를 내세워
시장을 통제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가짜 석유 근절이지만
주간보고는 효과가 없고,
경영난에 처한 주유소에 부담을
지울 뿐"이라고 호소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